송길원의 요즘생각

작성자 admin 시간 2023-02-01 16: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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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명숙 작가의 작품전 주제가 ‘운과 이미지’다. 마침 시조시집 출판까지 곁들여졌으니 그 의미가 더했다. 나는 ‘운과 이미지’의 의미를 여러가지로 살폈다. 그러다가 자리를 같이한 청란교회 가족들의 얼굴에 피어난 미소와 작가가 그려낸 청란의 꿈이 ‘운과 이미지’임을 직감했다.

<청란의 꿈>
생명의 둥지마다 푸른 꿈 흘러가니
하늘손 지나가며 성경의 벽 새겨지네
알알이 귀한 말씀 자리마다 꽃피어라
사진은 이영렬작가가 담아냈다.

※ 이날 하이패밀리 우창록(율촌 명예회장)이사장과 이경자회장부부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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