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길원의 요즘생각

작성자 admin 시간 2021-08-02 10: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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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새들아 푸른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윤석중 작사, 윤극영 작곡)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가다. 이 신바람 나고 아름다운 노래가 일 년 365일 내내 번지게 할 수는 없을까? 신나게 노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다.
아이들도 어린이날이 딱 하루인 것이 아쉽지 않을까?

※ 하이패밀리를 찾은 아이들이 물을 보자마자 뛰어들어 펌프질을 한다. 물이 치솟자 환호성이 터진다. ‘와~~’ 서로 번갈아 가며 물을 뽑아낸다. 누구도 마스크를 벗어 제끼지 않는다. 아무리 놀아도 지루하지 않다. 신기하기만 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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