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길원의 요즘생각

작성자 admin 시간 2020-08-06 10: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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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의 환경운동이다. 줍다(plocka up)의 스웨덴어와 영어의 달리기(jogging)를 합성한 신조어다. 걷거나 뛰면서 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한국에서는 줍깅이라 한다. 스쿼트 효과와 함께 환경운동을 펼칠 수 있어 일석이조다. 젊은 층의 참여도가 높다.

하이패밀리에서의 줍깅은 참여예술이 된다. 밀레 그림의 주인공이 되어보고 밀레의 예술세계에 흠뻑 젖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어제는 비까지 쏟아졌다. ‘비대면 비대면하다가 원 없이 비를 대면하는 보너스까지.

누구나 예술가다. 모든 것이 예술이다.”

이는 하이패밀리의 스피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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