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길원의 요즘생각

작성자 admin 시간 2020-07-11 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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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살은 가해였다. 아주 최종적인 형태의 가해였다”-작가, 정세랑 시선으로부터.

아무에게도 사과 받지 못한아니 사과 받지 못할피해자의 무게는 너무 고통스럽다. 저 짐을 누가 함께 져줄까?”

그리고, 너무 어렵고 힘들지만 가야 할...

누군가를 용서하고 싶지만 용서할 수 없는 자기 자신을 용서하는데서 용서는 시작된다.”

만나서 꼭 전해주고 싶은 한 마디.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