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길원의 요즘생각

작성자 admin 시간 2020-09-25 16: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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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 필요없다. , 이놈들아! 우리도 사회적 거리 좀 유지하게 해 주라. 숨 막혀 못살겠다. 층간소음도 심하고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 잘못 벨을 누르는 바람에 수면장애가 극심하다. 나는 지금 팬데믹을 넘어 쌍둥이 팬데믹(twindemic)이다. 아무래도 제 명()을 못 살 것 같다. 그리고 한 가지만 부탁하자. 울긋불긋 목에 두른 싸구려 조화(造花) 좀 치워 주라. 쪽 팔려 죽겠다.

(어느 납골당(봉안장)의 방역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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