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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못자고 피곤한 몸으로 출발했는데 연휴로 여행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인지 평소보다 두배의 시간이 걸려 도착했다. 차가 막히고 졸음이 쏟아짐에도 찬양을 따라 부르며 즐거운 마음으로 왔다. 여러번의 이모션코칭 프로그램 참가시마다 느낀거지만 시작전에는 못다한 일들, 피곤한 몸, 지친 마음 때문에 망설이지만 끝날때는 몸도 마음도 회복되기에 기대가 있어서였다. 요즘 딸과의 관계가 조금 소원해진거 같아 관계회복의 기대도 있었다.
하루종일 즐기며 집중하고 웃으며 참여하고 나니 역시 이번에도 치유의 시간이었음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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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치유 전문가 박사님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어서 매우 효과적이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 매우 유익하였다. 아내의 입장을 많이 이해할 수 있었고 공감에 중요성을 더욱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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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공감받지 못하고 이해받지 못한 상한 감정을 가지고 왔다. 남편도 힘들지만 나도 힘든데 그가 나를 좀 알아주면 좋겠다는 답답함이 있었다. 오전에 눈믈을 통해 상한감정을 치유하셨다. 오후에는 남편과 참으로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 행복했다. 저녁에는 주님을 깊이 만나고 남편을 통해 주님의 위로를 경험하고 그의 힘듬과 아픔도 느끼니 그동안 힘들었던 감정이 씻겨져 사라졌다. 다시 남편과 지낼 시간을 기대한다. 영광의 왕이신, 내 주님께서 우리 두 사람, 가정을 회복시키실 것 믿고 기도할려고 합니다. 오늘 은혜 베푸신 주님께 감사하고 원장님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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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나는 혼자 감정 조절을 잘 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것은 이 세상의 오답중에 최고의 오답이었다.
정답은 나 혼자가 아닌 주님과 또 서로 돕는 베필인 배우자와 함께 하는 것이었다.
이 곳 청란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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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모든 프로그램이 닫히고 오랜만에 그것도 남편이랑 같이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기대가 되었어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너무 즐겁고 기뻤습니다. 오히려 시간이 너무 짧은거 같아 아쉬워요 ㅠㅠ 더 하고 싶어요~~
쭉~ 제가 아프지 않는한 계속 함께 할 겁니다.
다음 프로그램도 남편하고 다시 참여하고 싶습니다.
주님은 제게 그동안 남편의 감정을 읽어주지 못하고 공감해 주지 못한 부분을 기억나게 하셨어요. 전 저를 들여다만 보고 제 감정에게만 생각했었는데 오늘은 전혀 다른 남편이 힘들고 외뢰웠을 것에 대해 기억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네요 주님은 매번 다른 것들을 기억나게 하시고 그것을 끄집어 내어 주님의 은혜로 채우십니다. 매번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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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를 가지고 왔는데...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조금 낯설고 생소한 부분도 있었지만 아무 만족합니다. 상한 감정있으신 분들게 강추합니다. 진행하신 원장님과 섬기는 스텝 함께한 부부들께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이 평안, 편안해졌습니다. 나머지 3개의 세션이 기대가 많이 됩니다. 모두 꼭 참석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해요!
오늘 받은 주신 은혜 잊지마시고 기억하시면서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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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지게 가난했고 불행했고 불안했던 나의 유년시절...
통째로 드러내 버리고 싶을 만큼 기억하고 싶지도 않은 나이 유년시절 5가지의 욕구 좌절은 태아기부터 시작해 인생전반에 걸쳐 나에게 좌절을 끊임없이 주었던 것 같다.
오늘의 이모션코칭을 통해 그것들의 실체가 무엇인지 인식하게 된 것은 바로 첫시간... 내 딸에게 만큼은 물려주고 싶지 않았던 가난과 아빠의 부재.. 몸부림쳐가며 맨 몸으로 버텨내고 있고 나만 피해자라고 생각했던 나를 보게 된다.
이런 나 때문에 내 남편 역시 피해자 였음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인정받고 싶어하고 격려받고 싶어하는 남편의 마음을 이제는 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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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란교회와 인연을 맺게 되면서 처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던 이모션코칭 그 중 감정치유라는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 후 오늘 다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와이프의 권유로 혼자서 참여하게 되었지만 오늘은 와이프와 같이 참석하게 되어 걱정반 기대반이였습니다. 올까 말까 고민도 많이 하였지만 막상 다시 감정치유를 하고 하니 한편으로는 마음도 편안해지고 와이프와 같이 보낸 시간이 뜻깊게 느껴졌지만 현재의 나의 상태의 불안함과 걱정이 머리에 있는 생각들로 집중과 내 안의 심정을 보여주지 못한 것 같아서 한편으로 아쉽고 와이프에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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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없이 왔습니다. 다만 한 가지 바램이 있었다면 통증에 대한 심리적 문제에 대한 집사람의 안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통증과 심리와의 연관성에 대해 인식정도는 하지 않았나 싶네요 또 한가지 장기간 치료로 인한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어버릴 수 있었다는게... 그리고 정말로 오랜만에 집사람과 온전히 하루를 보낸 뜻깉은 날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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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참석할 수 있음을 감사하고 즐거웠다.
음악을 통하여 몸으로 표현하는 것과 타인과의 즐거운 리듬에 맞추어 함께 함으로써 느끼는 웃음을 통하여 잠시나마 아픔을 잊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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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감정치유가 반드시 부부관계의 회복만을 이야기는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나 자신의 감정상태를 정확히 볼 수 있어야 하며, 상한감정에 대한 본질적인 치유와 회복이 있을 때 부부관계에서의 소통의 부재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다는 사실에 새삼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참으로 오랜만에 눈빛으로 웃으며 소리내어 웃는 시간이었습니다. 같은 일을 하면서 일적으로 엉킨 문제로 대화가 삭막해지고 이야기거리도 황폐해지는 때가 많았는데 이 시간을 통해 우리 부부의 마음을, 감정을 이야기 하는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참으로 개운한 몸과 마음의 샤워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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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래간만에 몸을 통해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몸이 풀어지며 마음이 풀어지고... 땀을 흠뻑 흘리며 목욕을 끝낸 기분?
특히 파트너에게 듣고 싶은 말을 교환하며 마음을 이해하고 알 수 있었던 시간이 앞으로 도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파트너가 듣고 싶은 말 한 마디... 온 마음으로 해주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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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과 평안함을 주셨습니다.
내 힘으로 공감하고 감정을 나누고자 노력했지만 소통이 안되어서 그러면 그렇지 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몸에 독소가 빠져나가고 생각이 비워지니 소풍가는 아이들처럼 삶과 관계가 기대됩니다.
쉼과 누림, 평안을 생각하고 주님이 말씀하심처럼 쉼과 누림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감정의 밑바닥을 치고 정리했으니 설레는 감정으로 섬김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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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모션코칭 코스를 참가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나를 보았다면 이번 워크샵은 나로 인한 남편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 감정의 쓰레받이처럼 묵묵히 거리를 지켜준 남편...
그 남편의 마음과 감정이 어떠했을지가 느껴져서 마음 한 구석이 저려왔어요
점점 성도들의 가정의 문제들과 부교역자 가정들의 부부문제들이 무게감과 책임감으로 다가와 이번 워크샵은 그들의 문제를 바라보는 시간들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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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가 유익했습니다.
상한감정의 아이를 마주하는 것이 성경적이지 않다고 그동안 오해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 또한 일방적으로 상처받은 어린시절의 ‘나’였음을 그 아이의 감정이 무조건 덮어두어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달래줘야 하는 대상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정도 공격의 양상도 뭔가 하나도 딱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복잡하게 얽혀있는 것을 알게되면서 무조건 덮거나 정죄할 것이 아니라 하나 하나 해결해나가야 할 숙제임을 그것은 누구도 아닌 내가 의지적으로 애정을 갖고 대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부가 함께 참여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그래도 함께 참여해주신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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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아주 피곤하고 지쳐있는 상태로 시작했는데 오전에 잠을 자는 시간을 가지므로 몸이 좀 회복이 되었고 식사 후 오후시간은 꽤 괜찮은 몸 상태로 즐겁게 참석했습니다.
아내의 마음 상태 저의 몸 상태가 시간이 흐르면서 회복이 되고 상한감정을 몸으로 간단한 언어로 표현하면서 서로 더 친밀해지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많아졌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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