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길원의 요즘생각

작성자 admin 시간 2026-07-15 09: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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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나의 교회는
칼뱅이 말했다. “하나님이 아버지인 사람에게 교회는 어머니가 되신다.”(기독교강요 3권 1). 더 이상 무슨 말을 하랴. 더구나 교회라고 하는 나무는 세 가지 액체인 땀, 눈물, 피를 먹고 자란다고 교부 터툴리안이 말했다. 나는 봉사의 땀과, 기도의 눈물과 피흘리까지 전도하는 일에 마음을 모아야 하는데 너무 사치스러웠다.
1. 좋은 교회, 건강한 교회란 무엇입니까?
‘어머니 품 안’ 같은 교회
2. 지금 교회를 섬기기로 결심한 이유
동기들이 가정사역의 모델을 보여달라고 간청했다.
(신대원 동기들의 ‘송일병구하기’ 프로젝트였다. 나는 끝까지 가정사역으로 내 생애를 마무리하는 것을 ‘순교’라 여겼다. 동기들이 말했다. 가정사역 그만두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말했던 가정사역의 직접 목회모델로 보여달라.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다.)
3. 우리 교회 가장 큰 강점
3격: 감격(感格)-파격(破格)-품격(品格)을 갖춘 교회
(항공모함이 아닌 예인선이다. 은퇴를 앞둔 나이에 담임이 된 것을 잘 알고 있다. 더구나 큰 교회가 목적이 아니다. 한국교회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파일럿이 되는 것을 기뻐한다. 온갖 시도와 실험을 즐겨 따라 한다. 의사결정 과정이 단순해 행동이 빠르다.)
4. 우리 교회에 지금 가장 필요한 것
결핍의 은혜
(많은 것이 만족하다. 만족도 좋지만 늘 모자람의 은혜를 사모하기를 소망한다.)
5. 한국교회가 가장 먼저 회복해야 할 것은?
예배의 회복

(진정한 예배가 무엇인지? 예배 교육이 더 많아야 한다고 여긴다. 고기를 먹는 사람은 많은데 고기를 제대로 굽는 사람이 없다. 예배는 많은데 진정한 예배를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 불행이고 비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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