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길원의 요즘생각

작성자 admin 시간 2020-11-22 09: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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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줄이면 그림이 된다. 그리움이란 마음에 그려놓은 그림이다. 팬데믹은 잊고 살던 그리움을 그리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정택영, 파리팡세 2020

석창우화백의 그림에 묻어난 그리움은 기품이다. 생명의 역동이다. 존재의 우아한 춤이다. 그의 작품 앞에 설 때마다 살아야겠다’ ‘살아야 한다는 희망이 꿈틀거린다. 그의 삶이 그러했다. 그래서 생명의 도약이다.

코로나 블루도 아닌 코로나 레드라고 한다.

나도 삶의 기품을 갖출 수 없을까?” 이곳에 석창우 상설전시장을 여는 이유다.-송길원목사

장소: 갤러리 <비움과 채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잠실235-55 하이패밀리)

일시: 121일부터

문의: 031-772-3223

* 오프닝 1129(주일) 오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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